좋은 쉼과 깊은 잠을 위한 안내서

가이드/구매 후 관리방법

건강하게 매트리스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통풍입니다. 특히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각종 세균의 번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는 몸에서 떨어지는 피부 각질을 영양분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번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 내부의 공기순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균 처리된 원단을 사용하여 이를 예방하고 있지만,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실 경우 매트리스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0S의 매트리스는 뒤집을 필요가 없는 NON-FLIP 사양으로, 뒤집지 않아도 매트리스 평균 수명인 7-8년 이상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하중이 집중되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으니 헤드와 풋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시면 보다 오랫동안 건강한 수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침대를 설치하는 장소가 수평이 되지 않고 경사지거나 굴곡이 있으면 침대가 뒤틀려져 수명이 단축됨은 물론 편안한 잠자리를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를 가장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통기성이 있는 방수커버를 함께 사용하시면, 습기에 약한 천연 라텍스의 수명을 더욱 연장시키고, 오염을 예방할 수 있어 항상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트리스 커버는 주기적으로 세탁해주세고, 반드시 말려서 사용해주세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어기를 이용하여 말리신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 주십시오. 오염 부위가 적을 경우 중성세제를 묻힌 종이타월이나 면원단으로 톡톡 두드리시듯 닦아내시고 마른 면원단으로 즉시 물기를 제거한 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말려주세요. 오염 부위가 넓은 경우 매트리스 전문 클리닝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단사섬유인 린넨은 잦은 세탁 시 잔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천연 소재 특성상 줄어들 수 있어 물세탁 시 세탁망에 넣어 30도 이하 차가운 물에서 중성세제로 약하게 단독세탁해 주세요.

린넨은 자연스러운 구김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면서 구김이 많아졌다라고 느끼신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세요. 어렵지 않게 구김이 정돈됩니다. 구김없이 단정한 상태를 원하신다면 160-200º 온도로 다림질해 주세요. 린넨의 소재 특성상 사용 초기에 잔사나 먼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하실 때마다 잔사가 조금씩 떨어져나가 부드럽고 좋은 사용감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해드립니다. 세탁기 사용 시 30도 이하의 차가운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뒤집어 단독 세탁해 주세요. 건조기 사용은 손상 및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자연 건조해 주세요. 다림질은 160-200º 온도에서 가능합니다. 천연 섬유 특성상 평균 3% 정도의 수축 현상이 있을 수 있는 점 유의해주세요.

가급적 일광욕을 권장드리며, 물세탁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스 전문 세탁 업체에 맡기셔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잦은 세탁은 구스 본연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지양해 주시고,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건조하여 사용해 주세요. 기계 건조 시 고온의 텀블 건조는 제품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절대 피해 주세요.

기존의 양모 제품의 불편했던 점인 세탁 문제를 워셔블 가공을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세탁 방법을 잘 지켜 세탁하신다면 오랫동안 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세탁방법
이불을 엉키지 않게 접어 반드시 찬물에 울 전용세제로 약하게 손빨래 혹은 세탁기 울코스로 짧은 시간 세탁해주세요. 단독 세탁하고 염색제, 표백제,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드라이크리닝, 고온건조를 금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반드시 자연건조 시켜 주세요. 30도 이상 물세탁 및 텀블 건조 시 이불이 변형되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건조기 사용을 금해주시고 통풍 잘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를 권합니다. 이불 솜은 완전히 말려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세탁 후 직사광선이 없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평평하게 널어주세요. 완벽하게 말린 뒤 이불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공기층이 다시 일어나 원상 복원됩니다. 다만 너무 세게 두드리면 이불솜을 둘러싼 원단에 무리가 되어 스크래치 혹은 봉제 터짐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라텍스토퍼 / 메모리토퍼 모두 물과 열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어 세탁은 어려우며, 물에 젖었을 시 빠르게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은 오염된 부분을 마른수건으로 꾹꾹 눌러 수분제거 후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젖은 부분을 완전히 말려주세요. 부분 세탁이 필요하신 경우 중성세제를 묻힌 타월이나 면 원단으로 톡톡 두드리시듯 닦아내시고, 역시 마른 수건과 드라이기를 이용해 충분히 말려주세요. 오염 부위가 넓은 경우 매트리스 전문 클리닝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매트리스 원단은 니트 조직으로 되어 있어 문지르듯 오염을 제거하시면 보풀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메모리폼 또는 라텍스 토퍼는 접어보관 시 장기간 접힌 부분이 복구가 어려우실 수 있어 오랫동안 보관 계획이시라면 돌돌 말아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분리하신 토퍼는 3중직 구조의 항균 처리된 원단으로 커버링 되었으나, 제품에 변질예방을 위해 보관 중 중간 중간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서 환기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환기 후 반대로 말아서 보관해주세요.)

가정에서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이불코스나 울코스로 중성세제를 사용해 단독으로 세탁해주시면 제품의 손상을 줄이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세탁은 제품의 손상과 솜의 뭉침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구스의 경우 구스 전문 세탁 업체에서 드라이 크리닝 해주시고, 연 1회 정도 가정에서 물세탁을 권장합니다. 잦은 세탁은 피해 주시고,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건조해 주세요.

완벽한 건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탁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벽하게 건조시켜주세요. 자체 발흡성이 있어 건조가 빠르나, 복원력이 처음과 같이 유지되고 오래도록 사용하시기 위해선 완벽한 건조가 중요합니다. 사용하시다가 햇빛에 1-2시간 정도 건조해주시면 항균효과가 있어 쾌적한 이불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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