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나 각자만의 방식으로 짧게 혹인 길게 쉬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일상 속 쉼을 들여다 보며 나의 쉼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이번 이야기는 '퇴사는 여행' 작가 정혜윤 입니다.
쉼 이란 내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고, 즐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독립을 하고, 공간에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면서 구석구석 쳐다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만의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속에서 늘 음악과 함께 일상에서 잠깐 멈추는 시간을 보내며 쉬고 있습니다.
@aloha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