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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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십사’가 먼저 누워봤어요 - 싱그러운 봄을 담은 NEW 패브릭

작성일 2023-03-24

내용


함께 만들어 가는 더 좋은 잠의 도구

앞서 소개했던 스토리 - ‘식스티세컨즈스러움’을 만들어내는, 패브릭팀 이야기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더 좋은 잠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는 정말 많은 과정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녹아들어있어요.


구성원들의 이야기는 제품 개발 단계 뿐만 아니라, 목적했던 제품의 강점이 잘 담겨졌는지, 어떤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 줄 지 등 제품이 완성된 이후에도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답니다.


싱그러운 봄을 담은 NEW 패브릭

우리만 보기 아까운 ‘ 육십사, 먼저 누워봤어요’ 두 번째는 신제품 NEW 패브릭 이에요. ‘식스티세컨즈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들어간- 산뜻한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의 신제품 패브릭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01.

쉼의 가치를 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도은입니다.

저는 6년차 맥시멀리스트 자취생으로 7평의 작은 원룸에서 살고 있어요. 계절이 바뀌어 베딩을 교체하고 싶긴 한데, 사계절 모두 다른 침구를 사용하기엔 수납 공간이 부족하여,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블러썸 이불커버 세트 차렵형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불 커버 안에 솜이 덧대어져있는 차렵형이기에 ,따로 이불솜을 넣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초봄이라 아직은 새벽 공기가 차가운데도, 블러썸 덕분에 침대에서만큼은 따스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과하지 않은 핑크 컬러가
침실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줬어요.

저는 평소 화이트 혹은 베이지 컬러의 베딩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 커버를 제외한 패브릭은 대부분 화이트, 베이지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핑크 컬러인 블러썸을 선택했어요. 제 나름대로 과감한 도전이었는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핑크 컬러가 오히려 베이지 톤인 방에 잘 스며들고 생기를 불어 넣어 주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02.

쉼의 도구를 안내하는
라운지 쇼룸 매니저 노진경입니다.

저는 육십사 구성원이 되고 난 후, 오랜 시간 숙제처럼 지녀왔던 불면증을 해결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침구가 단순히 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질 좋은 원단과 섬세한 디테일, 자연스럽고 요란하지 않은 색감은 우리의 매력이자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좀 더 다양한 컬러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었어요. 신제품 샘플 실물을 처음 보던 날, 모든 제품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라임 이불커버 세트였어요.



컬러와 소재, 작은 디테일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라임 이불 커버입니다.

이번에 라임 이불커버 세트를 받자마자 세탁과 건조를 헀어요. 상담을 할 때, 고객님들이 항상 물어보시는 부분이라 저도 궁금했거든요. 일반 가정집보다 강한 세탁방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였는데도, 내구성이 좋아 제품의 컬러나 소재에 전혀 이상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리뉴얼된 이불 커버 속의 연결 끈이 정말 편했어요. 스냅 단추로 간편하게 채운 뒤 매듭만 한 번 지어주면 끝! 솜이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어 훨씬 더 정돈된 느낌을 주었어요.


베딩만으로 달라진
침실 분위기

기분 좋은 바스락거림과 부드러운 촉감이 좋은 60수 면과 따뜻한 색감의 라임 이불 커버와 함께한 제 방을 본 어머니도 마치 다른 집 같다고 좋아하셨어요. 베딩만 바꿨을 뿐인데 말이죠!
베딩은 비단 잠자리에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일상 자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NEW 패브릭은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쇼룸에서 직접 체험해보시고, 방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눕는 순간 피로가 풀리는 듯한 이 기분을 고객님들도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라운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03.

각자의 쉼을 찾을 수 있게 돕는
도산 쇼룸 매니저 이현주 입니다.

쇼룸에서 직접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고 있다 보니, 직접 사용해보고 설명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 육십사 내부 테스트를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평소 상담을 진행 하다 보면, 식스티세컨즈의 패드 중 고객님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이 양면 패드 라인이었는데요. 화이트 외에는 밝은 컬러가 없어 아쉬워하시는 고객분들이 계시곤 했는데, 바닐라톤의 크림 양면 패드가 출시되어 다양하게 컬러 매칭 하여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사용하는 베딩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크림 양면 패드에요.

저는 지금 화이트톤의 베딩을 사용하는 중이에요. 크림 양면 패드를 집으로 가져와 화이트 베딩과 같이 깔아 사용해 보니, 컬러 매치가 좋고 또 따뜻한 느낌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집에서 세탁 후 자연 건조를 하였는데도, 반나절만에 빨리 건조 되어, 자주 세탁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면이 같은 색상으로 되어있어, 어떤 면이든 고민 없이 사용 가능한 점도 포인트인 것 같아요.


직접 만족스럽게 사용해 보니, 밝은 색상의 패드를 사용하고 싶지만 아이나 반려견과 함께 사용하며 세탁, 오염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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