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가 전하는 이야기

스토리

제목

쉼을 만드는 사람들

작성일 2024-02-2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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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한 식스티세컨즈가 벌써 열 살이 됐어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초기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인증을 받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에너지를 썼던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력은 그냥 기본이더라고요. 3~4년 지나면서 저희 제품을 사는 사람의 리뷰도 읽어보고 그 결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브랜드의 정의를 다시 내렸어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로요.


앞으로 어떤 브랜드로 나아가길 바라나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진 것 같아요. 밖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한 소비보다 나를 돌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딩에 대한 소비도 변화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이런 이유로 아직도 고민이 많아요. 나름대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저희와 인연을 맺은 고객들과 지금까지 해온 약속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라요.




인터뷰 전문은 메종 마리끌레르 2023.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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